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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의 시집 103] 여수로 가는 막차 : 민병일 시집 (커버이미지)
북레일
[실천문학의 시집 103] 여수로 가는 막차 : 민병일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민병일 
  • 출판사실천문학사 
  • 출판일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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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 ‘그리움’ ‘아름다움’ ‘희망’ ‘기다림’ 등의 중심 언어를 넘나들며 인간에 대한 따스한 사랑과 뜨거운 믿음, 혹은 그에 대한 갈망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그의 시편들은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고, 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과 믿음임을 맑고 투명한 언어로써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1959년 서울 출생으로 1989년 『문학예술운동』에 「비무장지대 1」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 있다.

목차

제1부
평사리에서
봉숭아물을 들이며
설악국민학교
소양강 나루터에서
달빛에도 절망은 있다
지도그리기
가을 풍경

소라처럼 조개처럼
소멸을 위하여
어머니
여수로 가는 막차
<br /><br />제2부
귀향
여우사냥
사이판에 가면
하고로모 벽화
우에노 공원에서 왕인비(王仁碑)를 보고 동경국립박물관에서 가야문화전을 보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하하하하하
아! 경복궁
적송(赤松)
살아 남은 자의 슬픔
나와 너, 그리고 이곳과 그곳
<br /><br />제3부
이천 년 뒤의 사랑
토담집
비단길
쇠똥구리
사막
부부
아침 햇살처럼 아름다운 너에게

여름 길목
가을강에서
화개백사장
<br /><br />제4부
고독을 위하여
먼 해후
수레바퀴 아래서
眞伊에게
6월
먹뱀골에서
해ㆍ달ㆍ꽃에 새긴 약속
고운 네 얼굴
공깃돌 다섯 개
패랭이꽃
눈을 맞는 사람
<br /><br />제5부
다시, 희망을 위하여
민들레 들판
아름다운 땅, 푸르른 별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어머니의 얼굴
오월이 오면
임진적벽
겨울산에서
명옥이네
눈물꽃-고정희
그 어딘가의 구비에서 우리가 만났듯이-채광석
눈꽃이 피면
<br /><br />발문/김명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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